정보통신부가 오라클·인텔 등에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투자와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해외정보통신벤처지원센터(i·Park) 개소식 참석차 실리콘밸리를 방문중인 김동선 정통부 차관<사진>은 24일 현지 IT 기업에 국내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오라클 레이먼드 레인 사장을 만나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인터넷 기반 정보인프라 구축에 오라클의 참여와 국내 시스템 SW 산업에 대한 기술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라클 레이먼드 사장은 자사가 운영중인 벤처펀드 프로그램의 한국벤처기업 및 i·Park 입주기업에 대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김 차관은 또 인텔을 방문해 인텔 캐피털의 스테판 부사장을 만나 인텔 캐피털의 한국 진출을 요청했다. 김 차관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는 물론 인텔의 서버용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과 관련해 국내 우수 리눅스 업체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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