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콤(대표 안종균 http://www.kodicom.com)이 미국에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를 대량 수출한다.
코디콤은 2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아메리칸비디오일렉트로닉사와 DVR 공급계약을 체결, 이달 말부터 1년 동안 2500만달러 어치의 제품을 수출키로 했다.
이번 수출 계약금액은 DVR 2만9000대 분량에 달하는 것으로 DVR의 단일 수출계약으로는 규모가 큰 것이라고 코디콤은 설명했다.
코디콤은 앞으로 「디지넷-4000」 등 4개 DVR 모델의 영상캡처보드와 운용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아메리칸비디오일렉트로릭은 여기에 PC주변기기 등을 조립해 미국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코디콤은 아메리칸비디오일렉트로닉이 시장상황에 따라 DVR를 추가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앞으로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45억원의 매출을 올린 코디콤은 수출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실적이 350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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