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한 자연 환경 정보시스템이 구축돼 환경 보호의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 http://www.posdata.co.kr)는 환경부가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자연환경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본격 작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생물의 식생, 분포도 등 전국에 산재돼 있는 자연 환경 분야의 자료를 디지털 지도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로 만드는 것으로 환경 관련 문헌정보 데이터베이스, 생태 자연도, 항공사진 및 위성사진 등의 영상정보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올 연말부터는 오염상황 감시, 환경 훼손 여부 등 환경 변화의 과학적 예측과 국토개발을 위한 객관적 평가기준 마련으로 과학적 환경행정이 실현될 전망이다.
한편 포스데이타는 지난해 포항시와 성남시 GIS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환경부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는 등 GIS 사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최근 이 분야의 전문인력을 영입하여 GIS 사업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GIS 사업을 전략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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