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파인정보기술(대표 이병하 http://www.fitech.co.kr)이 프랑스 톰슨(Thomson Consumer Electronics)의 케이블모뎀을 국내에 들여와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톰슨과 케이블모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두루넷·하나로통신·드림라인·SK텔레콤·새로운넷 등 국내 케이블망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사업자들에 대한 영업을 시작한다. 이미 국내 케이블 인터넷사업자들의 상반기 주문이 끝난 상태기 때문에 파인정보기술의 케이블모뎀 공급은 오는 6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파인정보기술이 들여올 케이블모뎀은 톰슨이 인수한 미국 RCA사의 제품(모델명 DCM225)으로 USB(Universal Serial Bus) 커넥터를 만족하며 VoIP(Voice over IP) 기능까지 지원한다. 특히 DCM225는 케이블 모뎀의 북미지역 업계 표준이자 국제규격인 닥시스(DOCSIS) 1.0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현지시장에서 표준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파인정보 측은 설명했다.
파인정보기술은 올해 국내에서 DCM225 1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02)2278-6900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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