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휴대폰으로 낯익은 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조지 터너)이 22일부로 회사명을 모토로라코리아로 변경한다. 또 연구개발 인원 확충에 대비, 서울 역삼동 로담코타워에 제 2 사무실을 마련하고 다음주부터 4주간에 걸쳐 사장실을 포함한 영업부서 대부분을 이전한다.
현재 청담동 금하오피스에는 휴대폰 사업 관련부서와 기술 개발 조직이 남게 된다.
모토로라코리아에는 현재 6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절반이 CDMA 기술과 소프트웨어, 스마트카드 기술개발을 위한 고급 기술인력이다. 이전전화번호 (02)3466-5114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