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1의 통신업체 텔레포니카(http://www.telefonica.es)가 영국의 IMT2000사업 입찰경쟁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텔레포니카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입찰가격이 자사의 재정능력을 벗어났다고 판단, 입찰 포기를 결정했다.
자국의 IMT2000 사업권을 이미 확보한 텔레포니카는 심사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 이탈리아 등지에서 사업권 확보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텔레포니카가 철수함에 따라 5개의 사업권이 걸린 경매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6개 업체로 줄어 영국 IMT2000 사업권 경매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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