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CB)주식전환 등으로 인한 발행주식 증가분이 지난 12일부터 주당순이익(EPS)에 반영됐다.
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 http://www.kosdaq.or.kr)은 발행주식수가 증가하더라도 EPS에 반영되지 않았던 주식배당, 신주인수권부사채(BW) 권리행사 및 CB주식전환, 주식매입선택권 행사를 지난 12일부터 EPS 산정에 포함시켰다고 13일 밝혔다.
EPS는 당기순이익에서 우선주배당금을 뺀 후 이를 발행주식 총수로 나눈 것이다. 이는 1주당 순이익을 보여주는 투자지표로 규모가 다른 기업을 비교할 때 사용된다.
이로써 다음의 EPS는 2174원에서 1087원으로 새롬기술은 104원에서 38원으로, 태산엘시디는 6169원에서 588원으로, 현대디지탈텍은 3526원에서 294원으로 조정됐다.
기존에는 유무상증자, 액면분할 및 병합, 감자로 인한 주식변동 등이 EPS에 반영됐지만 CB발행 주식전환 등에 의한 발행주식주 증가는 포함되지 않아 일관성이 결여됐었다.
EPS 계산에 새롭게 추가되는 CB주식전환 등에 따른 조정은 변경등록일을 기준으로 한다. 유무상증자, 액면분할 및 병합, 주권병합은 조정시점은 종전과 같으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조정시점은 기존 납입일 익일 기준에서 변경등록일로 변경됐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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