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넥슨(대표 이민교)은 올 1·4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700% 매출 신장을 기록함에 따라 고객사은의 차원에서 내달 4일부터 게임 이용료를 23%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가격 인하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게임상 부부가 아이를 입양하면 입양된 아이가 한 달 동안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가격인하 조치로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일랜시아」 등 넥슨의 모든 게임의 정액 이용료는 종전 월 3만8500원에서 2만970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