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대표 김경중)이 전자인증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증권전산 공인인증센터인 사인코리아(http://www.signkorea.com)는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당사자의 신분을 온라인상으로 확인해 줄 수 있는 전자인증 서비스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펜타시큐리티·이니텍과 공동으로 11일 서울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인터넷 정보보호와 전자인증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증권전산은 우선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등 4개로 서비스 상품을 구분해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플래티넘은 금융거래 및 이에 준하는 거래용 인증서, 골드는 비금융거래 인증서, 실버는 특정 지역 사용을 위한 인증서, 브론즈는 제한된 용도의 인증서다.
증권전산 정재동 부장은 『사인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금융거래 인증이 가능하며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공인인증시스템을 개발해 은행업계의 공인 인증서와 호환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증권전산은 이미 동부화재·삼성화재, 신흥증권, 서초구청, 증권거래소 등에 공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경매·사이버트레이딩·전자세무신고·인터넷 뱅크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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