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벤처기업과 건설업체 등 20개 기업이 아파트인터넷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우건설, 유니보스, 터보테크, 두인전자 등 20개사는 아파트 주민에게 인터넷 무료 이용, 생활정보 등을 인터넷으로 제공해주는 사업을 위한 「테크노 인터넷 빌리지」 사업 협의회를 구성해 조만간 발족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사들은 늦어도 상반기 내에 자본금 80억원 규모의 별도 법인을 구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참여업체는 터보테크, 두인전자, 유니보스, 로커스, 드림위즈 등 벤처기업 7개사를 비롯해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금호건설, 롯데건설, 벽산건설, 우방, 코오롱건설, 한신공영 등 13개 건설업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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