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면 단신)
무한기술투자는 여성 벤처 성공 및 여성 창업 활성화에 맞춰 50억원 규모의 여성벤처펀드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무한은 이에 따라 11일부터 여성벤처기업인이나 여성단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무한측은 중점 투자대상 기업을 기본적인 경영인의 자질이나 사업성,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여성 전문경영인 활용 여부 △여성 전문인력 고용 비율 △여성 복리후생 우수기업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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