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휴대폰 가입자가 5600만명을 넘어서 가입자수에서 유선(고정)전화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 등 휴대폰 사업자들이 발표한 가입자 통계에서 3월 말 현재 휴대폰 가입자는 5672만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고정전화 가입자는 2월 말 현재 5593만명을 기록했고, 3월 말에는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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