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원·투니버스·OCN·바둑TV 등 4개 케이블TV 채널을 운영중인 온미디어가 6일 MPP(Multiple Program Provider) 포털 사이트(http://www.onmedia.co.kr)를 선보인다.
온미디어가 이번에 새로 개설한 포털 사이트는 온미디어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바둑TV를 제외한 3개 채널의 사이트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온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말 온미디어가 공식 출범한 후 시청자들로부터 MPP라는 개념과 회사에 관한 문의가 많았으나 마땅한 통로가 없어 회사를 제대로 홍보하지 못했다』며 이번 포털 사이트 개설로 회사 홍보가 훨씬 원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미디어는 이번에 개통한 홈페이지로 각종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게시판 및 가입자 의견란을 통해 가입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미디어는 프리미엄 채널인 캐치원 홈페이지(http://www.oncatchone.com)를 통해 종합유선방송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방송되지 못했던 캐치원의 주요 삭제 장면을 오는 13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온미디어측은 『케이블TV의 일반 채널과 프리미엄 영화 채널의 심의 등급이 동일하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프리미엄 영화 채널의 심의 등급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 향후 등급 심사 업무에 참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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