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선 전문업체인 대아리드선(대표 황성박 http://www.daealead.co.kr)은 지난 5개월동안 3억원을 들여 납(Lead)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레드프리와이어(Lead Free Wire)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아리드선이 개발한 이 제품은 납이 아닌 다른 물질과 합금해 기존 주석·납의 합금 와이어에 비해 납땜성과 표면형태 등 물리적 특성은 비슷하면서 환경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환경친화적 도금 와이어다.
현재 전자산업 분야에서 납땜연결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납 및 납화합물은 신경계와 면역계 등 인체에 유해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어 선진국에서는 사용이 억제되고 있다.
이 회사 황성박 사장은 『최근 유럽연합(EU)·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자부품산업에서 납 대용물질 개발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레드프리와이어 개발로 대아리드선은 전자부품산업의 환경친화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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