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최대 SW업체인 SAP(http://www.sap.com)와 소프트웨어AG, 지멘스 등 3사가 새로운 시스템 통합(SI) 벤처회사를 만든다고 「C넷」이 전했다.
「SAP시스템인티그레이션(SAP-SI)」이라는 이름의 이 신설회사는 독일과 스위스에 각각 사무실을 설치, 자동차업체나 금융회사를 상대로 컴퓨터 관련 각종 솔루션을 판매하게 된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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