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G전자(대표 곽길성)는 컴퓨터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컴퓨터 CPU의 온도감지용 부온도계수(NTC) 서미스터 생산을 전년 대비 30%늘어난 월 400만개로 늘린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올 상반기중으로 3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설비 및 신뢰성 장비를 추가 도입하는 한편 대만지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대만 시장점유율을 4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컴퓨터 CPU의 온도감지용 NTC 서미스터 부문에서 25억원을 올리는 등 올해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