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특수 PCB 전문 생산업체인 OTQ반도체부품(대표 위영환)이 20㎓대의 초고주파 대역에 사용할 수 있는 COB(Chip On Board)기판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OTQ반도체부품이 1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한 초고주파 COB기판은 광대역무선가입자망(BWLL)용 시스템에 적용되는 특수 기판으로 25㎛ 이하의 초정밀 미세회로패턴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음성임피던스(Acoustic Impedance) 특성을 고려한 회로설계 기술을 이용, 26㎓대의 고주파 전파 대역을 사용하는 BWLL시스템용 메인보드로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칩과 메인보드간의 신호처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골드본딩 부위에 두께 0.7㎛ 이상의 금도금을 실시했다고 OTQ반도체부품은 설명했다.
OTQ반도체부품은 이번에 개발한 초고주파 COB기판을 외국 유력 통신시스템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현재 품질인증을 벌이고 있어 조만간 샘플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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