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 http://www.connector.co.kr)이 올해 총 매출목표의 12% 정도인 160억여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60억원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자동차 응용제품, 무선통신, 광통신 등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양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9월까지 본사부근에 매입한 대지 2000평의 단층건물을 건평 1800평의 3층 건물로 개조완료해 1층에 무선통신·광통신 부품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남은 2개층을 중앙연구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 회사는 광통신부품인 아이솔레이터의 신뢰성 테스트를 끝마치고 이달부터 양산한 데 이어 5·6월부터 각각 DWDM(Dense Wavelength-Division Multiplexing)과 서큘레이터를 양산할 예정이다. 또 10월에는 퓨즈와 릴레이 등을 통합한 자동차용 모듈인 정션박스의 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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