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조달사무소(소장 신순하)는 지난 29일 국제 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ISO9001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ISO9001 인증 획득은 우체국, 우편집중국, 전파시설 등 정보통신 건축물 설계, 시공, 감리 등 건설품질 분야에서 이뤄졌다.
정통부 조달사무소는 인터넷플라자, 다기능창구 및 자동화코너 등 우체국 정보화시설과 우편집중국을 국제 표준으로 건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통부 조달사무소 ISO9001 획득은 조달청, 중기청, 국토관리청에 이어 네 번째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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