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 http://www.lgic.co.kr)은 20회선 내외의 중소규모 콜센터 구축에 적합한 키폰용 콜센터시스템을 개발, 본격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키폰용 콜센터시스템이 기존 사설교환기 기반의 콜센터 솔루션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중소 텔레마케팅, 퀵서비스, 자동차영업, 전자상거래 관련업체들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키폰과 컴퓨터통신통합(CTI)서버, 각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CTI서버내에 음성자동응답시스템(ARS)과 FMS(Fax Mail Service)기능을 내장했다. 또 착신번호를 해당 업무별로 구분해 상담원에게 고객 정보를 실시간 전달해 주는 스크린팝업기능을 비롯해 상담원 연결시 회선혼잡으로 인한 통화지연현상을 자동적으로 처리해 주는 지능형 라우팅, 자동 재다이얼링, 예측 다이얼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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