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업체인 온더아이티(대표 이근식)는 지식관리시스템(KMS) 솔루션인 날리지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날리지플러스는 전자·제조·금융·서비스·유통 등 다양한 국내기업의 KMS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돼 사용자 요구사항을 다양하게 반영했으며 코딩할 필요없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빠르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식의 정의·수집·통제·관리·활용·저장·유지 등 지식관리의 생명주기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개인별 맞춤 화면을 제공하는 마이포털 기능을 내장해 20여개의 윈도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을 선택해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이밖에 웹 환경을 지원해 기업 정보포털(EIP)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날리지플러스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용 스탠더드 버전과 100명 이하의 소규모 기업용 라이트 버전으로 나눠지며 상반기 안으로 ASP용 버전과 리눅스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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