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카셀대학이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 정도밖에 안되는 세계 최소형 제트노즐을 개발했다.
카셀대학은 산하 미세구조기술·분석연구소의 이포 랑겔로브와 옌스 보익트 박사가 「나노제트」 계획에 따라 마이크로칩의 표면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 극소형 노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노즐은 마이크로칩은 물론 실리콘과 탄소중합체, 인간 디옥시리보핵산(DNA)구조 표면의 근본 성질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카셀(독일)=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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