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카셀대학이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 정도밖에 안되는 세계 최소형 제트노즐을 개발했다.
카셀대학은 산하 미세구조기술·분석연구소의 이포 랑겔로브와 옌스 보익트 박사가 「나노제트」 계획에 따라 마이크로칩의 표면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 극소형 노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노즐은 마이크로칩은 물론 실리콘과 탄소중합체, 인간 디옥시리보핵산(DNA)구조 표면의 근본 성질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카셀(독일)=dpa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