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이상열 http://www.ktnet.co.kr)이 별정통신사업부 분사를 단행, 최근 설립된 인터넷통신포털 벤처업체 엠터치(M-Touch 대표 허철수)에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지난 98년부터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기반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통신서비스의 인터넷화에 대응하고 향후 통신포털서비스 시장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 아래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로 설립된 엠터치에는 VoIP 솔루션 업체인 코스모브리지를 비롯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업체인 사이버유엠에스, 미국의 오픈팝닷컴, 주문형 웹브라우저 솔루션업체 인디시스템 등이 공동 참여했으며 주력사업으로는 폰투폰, 팩스투팩스, 웹투폰, UMS 시스템서비스, 디렉터리서비스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인터넷포털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가입자를 확보하고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통신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엠터치는 출범 첫해인 올해 약 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인터넷통신시장의 성장속도에 맞춰 2001년에는 130억원, 2002년에는 1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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