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텔레콤(http://www.francetelecom.fr)이 독일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해외사업 강화를 꾀하고 있는 프랑스텔레콤은 독일 모빌콤(http://www.mobilcom.de)의 지분 28.5%를 36억달러에 매입하면서 모빌콤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프랑스텔레콤은 모빌콤이 보유하고 있는 독일내의 통신망과 82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인터넷서비스 「프리넷」에 관심을 가지고 모빌콤의 지분을 인수했다.
프랑스텔레콤은 또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독일 IMT2000사업자 선정에서 모빌콤을 적극 지원해 독일의 차세대 이동통신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프랑스텔레콤은 지난 1월 전세계 40개국에 통신망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원의 경영권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독일 모빌콤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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