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되는 초음파영상진단기가 선보여 화제다.
메디슨(대표 이승우 http://www.medison.co.kr)은 의사들의 청진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휴대용 초음파영상진단기 「마이소노」를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가정용의료기기를 비롯한 병원용 의료기기들이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주문·배달된 적은 있지만 이 같이 인터넷 경매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이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민화 메디슨 회장은 『인터넷 경매 전용제품은 기존 초음파영상진단기의 영업 패턴을 바꾸는 것은 물론 의료기기의 유통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며 『올해중 마이소노 1만대를 인터넷 경매에 부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마이소노의 크기가 지금은 들고 다니기 편한 수준이지만 향후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축소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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