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쉬리」가 게임으로 제작돼 일본에 수출된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업체인 프레임엔터테인먼트(대표 장종근 http://www.frame-entertainment.com)는 제일기획과 공동으로 영화 「쉬리」를 소재로 한 게임을 제작중이며 일본의 게임유통사인 미디어카이트와 현지 판매 대행 계약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임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쉬리」의 베타 버전이 완성되는 4월 중 미디어카이트와 정식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며 7월중 일본과 국내에서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이종호 기획팀장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판매 수량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미디어카이트 측에서 미니엄 개런티로 10만 카피를 제시하고 있어 초도 물량만 최소한 5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C 및 네트워크 게임으로 제작되는 「게임 쉬리」는 총 25∼30 스테이지로 해 시나리오 모드로 구성되며 주인공의 능력 향상과 같은 RPG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시나리오 모드 채용에 따른 단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눈·비·번개 등 날씨 변화에 따른 전술 변화 기능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측은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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