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벤처기업인 보이스텍(대표 강수웅)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에오싸이버사와 83억원 규모의 인터넷 음성게시판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오싸이버사는 보이스텍에서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텍스트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음성게시판 기술을 이전받아 5년 동안 판매독점권을 갖게 된다.
이 기술은 모든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게시판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자신에게 도착한 전자우편을 음성으로 들으면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보이스텍은 이와 별도로 오는 9월 한국어 딕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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