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엔지니어링(대표 윤청목 http://www.jegroup.co.kr)은 최근 관련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레인지용 싱크로너스 모터 3000만개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 43만개 생산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에 1200만개의 싱크로너스 모터를 생산, 최근 3000만개를 돌파한 것이다.
지난해 싱크로너스 모터 세계시장 점유율 27%로 세계 1위 업체로 부상한 제일엔지니어링은 올해 1600만개, 내년에는 8억원을 추가 투자해 2000만개 이상으로 생산량을 확대해 전자레인지용 싱크로너스 모터 세계시장의 50%를 점유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해외영업을 강화하고 후속 모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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