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인터넷 홈쇼핑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 채티비(대표 나원주)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커뮤니티, 인포메이션 미디어, 인터넷 비즈니스가 통합된 미래형 인터넷 방송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채티비(http://www.chatv.co.kr)는 네티즌이 스스로 만든 방송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콘텐츠 커뮤니티이자 정보통신, 인터넷 비즈니스와 관련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 매체다.
채티비는 대규모 콘서트, 유명인사 강연, 각 기업체 로드쇼, 이벤트를 실시간 중계해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과 음질을 제공해온 채티비는 GE사의 잭웰치 회장 강연회, 부산영화제 폐막식, 새천년 민주당 창당식 등 국내의 굵직굵직한 이벤트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채티비는 인터넷 방송국 외에도 자체에서 개발한 인터넷 방송 기술을 기반한 챗숍(http://www.chatshop.co.kr)을 운영하고 있다. 챗숍은 자동차 전용극장 예매 센터, 예삐꽃방, 토털 웨딩, 허니문, 칵테일 같은 전문 매장과 스터디숍, 윈터숍, 다이어트숍과 같은 기획 매장을 갖고 있다.
채티비의 가장 큰 수익원은 인터넷 방송 프로덕션이다. 인터넷 방송 프로덕션(http://www.chatv.co.kr/production)은 초기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 라이브캐스팅, 방송 프로그램 제작, 멀티미디어 호스팅, 공동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인터넷방송과 웹비즈니스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채티비는 이 세가지 서비스를 주력으로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에 발맞춰 다양한 유무선 송출 경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콘텐츠 개발 네트워크를 갖추고 글로벌 인터넷 방송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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