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의 일부 노트북컴퓨터 결함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2000년 3월 10일에 걸쳐 출하된 인텔의 「MMC-1」 모바일 모듈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텔은 자사의 노트북컴퓨터용 마이크로프로세서(MCU) 모듈로 도시바 노트북컴퓨터 일부에서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 원인과 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MMC-1은 400㎒의 모바일 펜티엄 Ⅱ 프로세서 또는 모바일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바일 모듈로 프로세서 이외 시스템 구축용 칩세트의 일부 노스 브리지도 탑재하고 있다.
인텔은 『문제는 MMC-1에 장착한 과전압보호회로가 어떤 원인으로 잡음을 흡수해 오동작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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