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박람회에 참가한 캐나다 투자기업 펜캐피털이 국내기업의 나스닥 상장을 주선한다.
펜캐피털은 21일 국제금융박람회 전용부스에서의 개별상담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나스닥 상장 및 주식예탁증서(DR) 발행 상담을 하고 있다.
펜캐피털은 비상장사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시키거나 미국 이외의 상장회사 DR 발행을 주선하는 캐나다 벤쿠버 소재 투자회사로 지난 19일부터 국제금융박람회 퍼블릭콘퍼런스에서 나스닥 진출방식과 등록업무 등 상장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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