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 전문업체인 이엠씨테크(대표 이기춘 http://www.emctech.net)는 무궁화위성 수신용 평면안테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가 2년동안 3억원을 들여 개발한 평면안테나는 55㎝(가로)×55㎝(세로)×2㎝(두께)로 무궁화위성의 방송용 중계기 48개 채널(11.7∼12.2㎓)과 통신용 중계기 120개 채널(12.2∼12.75㎓)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위성방송과 위성인터넷을 동시에 수신할 수 있으며 기존 파라볼라 안테나에 비해 안테나 크기를 주파수에 따라 축소·확대가 용이하며 눈이나 비에 의한 장애를 적게 받는 것이 특징이다.
이엠씨테크는 이 제품이 유럽을 중심으로 가격과 성능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50만개 이상을 수출해 250억원의 신규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일반주택이나 도서벽지 등 광통신 설비가 어려운 지역의 경우 이 제품의 설치로 저렴한 비용으로 고화질의 방송과 초고속 위성인터넷의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 15만원. 문의(02)793-5141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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