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현재 서비스중인 「리니지」의 사용자 계정 해킹 및 가상 전리품의 현금거래로 인한 부작용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해킹대책반을 신설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우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운영팀내에 해킹 대책반을 신설해 각 지역 관할 경찰서의 사이버수사대와 핫라인을 구축키로 했다. 또 악의적인 해킹을 없애기 위해 회사차원의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정하고 홈페이지에 별도 메뉴를 추가, 해당 법률사항과 처벌사례, 해킹방지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공지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게임의 건전화를 위해 가상전리품의 현금거래행위와 게임분위기를 해치는 심한 욕설, 음란성 채팅에 대한 단속 수위를 높여 해당자에게 각종 불이익을 주기로 결정했으며 상습적인 불량이용자의 계정은 회사측에서 영구히 압수하는 강력한 대책을 펴나가기로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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