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크기의 휴대정보단말기인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의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팜(http://www.palm.com)이 20일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 일본 PDA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C넷」 등 외신이 전했다.
팜의 일본 현지법인 「팜컴퓨팅」은 이날 컬러 표시의 일본어판 「팜Ⅲc」와 흑백표시의 「팜Vx」를 발표했는데 오는 4월 15일 정식 시판된다. 가격은 팜Ⅲc가 4만9800엔, 팜Vx는 4만1800엔으로 알려졌다.
두제품 모두 스케줄 및 주소록, 전자계산기 외에 영어·일어, 일어·영어사전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