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은 12억5000만달러를 투자, 덴마크의 광통신 칩 개발업체 「기가 A/S」를 인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인텔의 기가 인수는 모회사인 NKT가 보유하고 있는 기가의 지분 6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수가격은 시가의 거의 2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인수로 인해 인텔은 고성능 네트워킹 칩 사업의 강화를 꾀함과 동시에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가는 2.5Gbps 및 10Gbps의 속도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통신시스템용 반도체 칩을 공급해 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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