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 http://www.sofrano.com)이 벤처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소프트중심은 컨설팅·재무·법률·홍보·인력풀 등 영역별 20개 전문기업과 제휴, 벤처기업을 위한 벤처 종합 컨설팅 허브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 오픈하는 서울 선릉역 자사 종합전시장에 벤처기업인들의 전용공간인 「벤처클럽@소프라노(이하 소프라노)」를 설치, 종합 컨설팅 서비스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벤처기업 관련 각종 정보를 맞춤 형태로 제공하는 「소프라노 종합 컨설팅서비스」에는 컨설팅부문의 경우 이커뮤니티·벤처포트·레인메이커가, 법률상담의 경우 법무법인 중앙·도현법률사무소가, 세무상담의 경우 한국벤처컨설팅이, 재무부문의 경우 오닉스투자자문이, 창업투자부문은 지오창업투자와 스틱IT벤처가 각각 참여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3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4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8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9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10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