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브리지(대표 박강순)는 자사제품이 하나로통신의 광대역무선가입자망(BWLL) 장비로 최종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뉴브리지 수주계약금액은 총 2000만달러로 서울 전역 22개 기지국에 신호집선 및 전송장비로 36170 멀티서비스 스위치를 공급한다. 또 중소기업 및 아파트지역 등을 비롯한 가입자 장비로는 28120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유닛을 공급하게 된다.
BWLL은 유선케이블을 포설하지 않고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가입자가 고속 인터넷이나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하나로통신, 한국통신, 데이콤 등이 올해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하나로통신은 다음달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며 6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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