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15일 이동전화 부가서비스를 이용한 전자화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전자화폐업체인 몬덱스 코리아에 출자키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통프리텔은 몬덱스 전자화폐 및 부가기능을 갖춘 스마트카드 및 개인휴대단말기를 이용한 금융, 인터넷, 교통, 유통 등의 분야에서 전자화폐 서비스를 응용하기 위해 몬덱스 코리아의 지분 16만주를 8억원에 매입, 6.6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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