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은 개별종목의 「투자자그룹별 매매정보 제공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은 『최근 데이트레이딩·사이버트레이딩 등 주식거래환경이 급변하면서 시세추종의 특성이 강한 일반투자자들이 일부 세력의 투자정보에 의존, 추종매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투자자그룹별 매수·매도 거래량(대금), 순매수 거래량(대금) 등을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하고 벤처·제조·유통·건설·금융·기타 등 6개 업종별 매매동향을 보완하기로 했다.
한편 거래소시장은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 동향을 30분마다 제공할 뿐 투자자그룹의 종목별 매매정보를 개장중에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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