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평균자본금은 9800만원이며 업체당 8.1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서울대·연세대 등 전국 26개 대학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정보통신 관련 업체는 지난 1일 현재 총 319개로 대학당 평균 12.8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입주업체가 가장 많은 대학은 충북대로 19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광운대와 숭실대가 각각 17개, 16개로 조사됐다.
한편 이달 현재 광운대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려대와 한양대 등 몇몇 대학이 오는 4월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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