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지털가입자회선(DSL)용 반도체업체인 버레이타가 국내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DSL장비업체를 대상으로 반도체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소프트웨어 및 ADSL 트랜시버와 네트워크 프로세서 통합형으로 가정용 ADSL 라우터 칩인 「베릴리움(Beryllium)」과 단일 PC ADSL 모뎀 전용 칩인 「보론(Boron)」의 공급에 나섰다.
앞으로 이 회사가 공급할 「베릴리움」은 기존 제품 대비 두배의 성능을 갖지만 가격은 40% 이상 절감했고 「보론」은 베릴리움보다 더 저가의 시장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버레이타측은 현재 이 제품의 샘플공급이 가능하며 올 6월께 양산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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