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http://www.ms.com)의 빌 게이츠 회장은 그 동안 소문으로만 알려져온 비디오게임기 「X박스」의 실체를 9일(미 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내년 가을 출시 예정인 X박스는 『고성능 게임기이며 많은 비디오게임 및 PC 게임 개발업체들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게이츠 회장은 밝혔다.
이 제품은 64MB의 시스템과 비디오, 8GB의 하드디스크(HD),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롬 등을 장착하며 핵심부인 마이크로프로세서(MPU)에는 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의 애슬론 칩 650㎒ 버전을 탑재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아이폰16E?… 하여튼 4월엔 나온다
-
2
영상 1도에 얼어붙은 대만… 심정지 환자만 492명
-
3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가격 더 오른다는데…왜?
-
4
“그래도”…한국, 군사력 랭킹 세계 5위, 北 34위… 1위는 미국
-
5
LA산불에 치솟는 '화마'(火魔)… '파이어 토네이도' 발생
-
6
美서 또 보잉 사고…엔진에 불 붙어 200여 명 비상대피 [숏폼]
-
7
팬티 바람으로 지하철 탄 런던 시민들, 왜? [숏폼]
-
8
실수로 버린 '1조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찾는 남성 [숏폼]
-
9
미국 LA 산불,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
10
애플, 영국서 2조7000억원 집단소송… “앱스토어가 반독점 위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