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라클과 IBM이 e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연 2000억달러에 달하는 오프라인 유통거래를 온라인하기 위해 「X체인지」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IBM 역시 B2B사업 강화를 위해 e커머스 소프트웨어업체인 「i2」 「아리바」와 제휴한다.
오라클(http://www.oracle.com)은 미국에서 여섯번째로 큰 대형 편의점업체 「셰브론」, 미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의 「맥레인」과 제휴해 이들의 유통거래를 온라인화할 예정이다.
IBM(http://www.ibm.com)은 i2와 아리바의 소주주로 참여해 이들과 공동으로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과 웹호스팅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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