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제품의 불량률 감소를 위한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단기지도로 싱글PPM 달성이 가능한 표본업체 150개를 선정해 품질전문가를 파견, 지도하는 한편 한국표준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싱글PPM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정부가 지도와 교육비 일부를 지원해 관련 실무자 1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싱글PPM 품질인증업체에 대해서는 병역지정업체 추천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며 현재 싱글PPM 품질혁신추진본부를 통해 참여기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중기청은 덧붙였다. 문의 (02)771-7195<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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