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콘덴서용 알루미늄박 전문업체인 알미늄코리아(대표 박주영 http://www.aluko.co.kr)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
알미늄코리아는 올상반기안으로 64억원을 투자, 현재 월 20만㎡와 120만㎡ 규모인 양극과 음극 알루미늄박 생산량을 올해 말까지 양극은 150% 늘어난 50만㎡, 음극은 50% 늘어난 180만㎡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같은 증설이 끝나면 올해 350억원, 내년에는 5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디지털전자기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전기자동차의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번 증설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나스닥 상장 등을 통해 외부투자자금을 유치,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양극박을 중심으로 알루미늄박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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