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넷(대표 황형철 http://www.pagenet.co.kr)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 대량 생산 프로그램인 「페이지넷 위저드」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무료 홈페이지 구축사업에 나섰다.
페이지넷 위저드는 5분에 한개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7000여개의 디자인 소스와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홈페이지마다 맞춤 디자인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지넷은 페이지넷 위저드를 이용, 계약한 기업체의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주고 페이지 이벤트 창에 해당 기업체의 홍보자료를 기사처럼 수록해 광고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페이지넷측은 기존 오프라인 고객 DB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DB로 구축해 주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웹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등 DB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진컴퓨터, 인터넷복권주식회사, 경희대 등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페이지넷은 향후 이들 업체 및 학교의 고객이나 학생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대규모 커뮤니티를 조성, 허브사이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페이지넷은 현재 제작사가 직접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홈페이지를 앞으로는 개인이 직접 수정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