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다이(http://www.bandai.co.jp)는 젊은 여성층을 주 타깃으로 디자인을 강조한 디지털카메라 「C@mail·사진」을 다음달 하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정지영상뿐 아니라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영상편집소프트웨어(윈도98 대응)를 내장, 촬영한 영상에 특수효과를 첨가하거나 영상에 낙서도 할 수 있다.
화소수는 12만이고 본체 내장 메모리에 정지영상은 352×288도트 크기(10만 화소)의 경우 20장, 176×144도트(3만 화소)는 80장까지 기록가능하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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