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현)는 인터넷 및 네트워크서비스 제공(ISP/NSP)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64비트 울트라스파크(UltraSPARC) 프로세서로 움직이는 「스파크엔진 울트라 AXe」 주기판과 캐리어급 시스템을 지원하는 「CP2000 HA」 프로그램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AXe」 주기판은 산업표준인 ATX 폼팩터(Form Factor)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라이저(Riser) 카드를 탑재해 서버용 1U(1.75인치 이하) 폼팩터에 실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또 「CP2000HA」는 가용성이 높은 콤팩트 PCI보드 제품군에서 가용성을 강화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에 이르는 프로그램으로 통신장비업체들은 이 솔루션을 이용, 신속한 플랫폼 개발이 가능하다.
ME사업본부의 박영수 이사는 『이제 통신사업자들이 썬의 표준 제품을 이용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자원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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