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 http://www.lgcable.co.kr)이 북미 펌프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캐나다 TPNA와 산업용 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까지 1차분 200만달러 상당을 선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선은 TPNA와 공동으로 기존 제품(모델명 PDU 시리즈)의 북미지역 수출을 추진하는 한편 신모델 개발과 생산위탁 등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LG전선은 수출물량의 70∼80%가 집중돼 있던 동남아지역 일변도에서 벗어나 중동·중남미·북미 등 신규시장을 개척, 산업용 펌프에서만 올해 1200만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칩, 구글 안드로이드 품질 검증 통과
-
2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3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4
반도체공학회 “15년 뒤 0.2나노급 로직 반도체 개발”
-
5
노조법 해석지침에 반발…경총 “사용자 개념 과도”
-
6
엔비디아, AI 추론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과 라이선스…CEO도 영입
-
7
삼성전자, 새해 AI로 수요 살리고 신흥시장 공략
-
8
다섯 손가락으로 집안일 '척척'…'LG 클로이드' CES서 첫선
-
9
[CES 2026]삼성전자, TV·가전 티저 영상 첫 공개
-
10
[디지털라이프] “연말에 '쿠쿠' 선물하세요” … 스타필드 하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