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사장 김광호)은 올해 전년 대비 33.6% 증가한 8820억원의 공제지원을 조합원사에 제공한다.
공제조합은 최근 200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자금대여 내용을 이같이 결정했다.
공제지원의 세부내용은 이행보증 8250억원과 자금대여 310억원, 채무보증 250억원, 자금투자 10억원 등 총 8820억원이다.
공제지원은 소프트웨어 용역개발과 시스템 납품 대금 현금화 지원과 수출·신기술 개발·벤처기업 등에 대한 특례지원을 중점 지원대상으로 하되 신용우량 조합원사에 대한 우대조치가 시행된다.
공제조합은 또 올해 기본재산을 정부출연금 50억원을 포함, 14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고 경영·법률, 특허상담과 인터넷 웹서비스를 통한 정보 제공 등 조합원 권익향상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